아웃룩(2010) 글자 깨짐 현상 발생 시, 이것부터 확인해주세요! 전자메일 2021-03-03 성경모 0 댓글 0 452 INTRO 아웃룩 2010 버전 사용시, 메일 발신은 잘 이루어졌으나, 수신처에서 글자들이 깨진다는 회신이 올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래 캡쳐들과 간단한 설명을 통해, 해당 문제를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1. [파일]-[옵션]-[메일]-[작성할 메시지 형식]을 HTML로 수정합니다. HTML이나 텍스트가 아닌 '서식있는 텍스트' 로 설정되어 있을시에는 글자가 깨지거나 winmail.dat 파일이 첨부되는 등의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2. [파일]-[옵션]-[메일]-[서식 있는 텍스트 메시지를 인터넷상으로 받는 사람에게 보내는 경우] 아래 캡쳐와 같이, HTML 형식으로 전환으로 수정해주시면 됩니다. 3. [파일]-[옵션]-[고급]-[보내는메시지에 대한 기본설정 인코딩] 한국어로 수정합니다. 한국어(euc), 한국어(자동) 등이 아닌 '한국어' 혹은 'UTF-8' 등으로 설정해주시기 바랍니다. 발신자의 인코딩의 문제로 인해, 수신측에서 메일 본문내용 전체가 깨져보일 수 있습니다. ※ 수신측에 제가 보낸 내용이 깨지고, 첨부파일에 보내지 않은 Winmail.dat 파일이 생겼어요! Winmail.dat은 아웃룩을 쓰시는 분이라면 자주 못 볼 파일이지만, 아웃룩 외 다른 메일을 쓰신다면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아웃룩을 쓰신다면 아마 '첨부파일이 Winmail.dat만 왔어요.'라는 피드백을 받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웃룩으로 메일을 보낼 때, 비표준 형식을 쓰면서 생기는 문제로서, 메일의 본문이나 첨부파일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Winmail.dat 파일만 첨부됐다는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 이상 이 파일을 열어보긴 어렵습니다. 아웃룩으로 열어보면 확인이 되지만요. 결국, 발신자에게 요청해 새로운 이메일을 보내달라고 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OUTRO 상기 설정들을 모두 마치고, 항상 보내기 전에 '서식 있는 텍스트'로 전환이 되어있지는 않은지,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winmail.dat의 생성 또는 메일 글자 깨짐 등을 간단한 설정을 통해 바로잡으실 수 있으니,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