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이 이미 반영된 그룹웨어 : 근태만 별도 관리하는 솔루션 도입하지 마라. 주 52시간 근무제 2019-12-03 신기훈 0 댓글 0 791 2020년 1월 1일부로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에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이 됩니다. 시행을 두고 부분적 유예를 하느냐 마느냐 잡음이 많지만 시행이 될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주 52시간 근로제가 시행됨에따라 많은 분들이 근태관리 솔루션을 알아보고 계십니다. 근태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기 앞서 기능이나 가격을 많이 고려하시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행 사내 시스템과의 연계가 되는가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근태관리는 이미 그룹웨어 본연의 한 기능이고, 각종 다른 메뉴와 연계성을 더 중점적으로 알아봐야 합니다. 지금 52시간 하나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근시안적인 신생기업들의 솔루션 도입을 해서는 안됩니다. 주 52시간이라고 하면 근태 신호기(지문,안구,안면 인식기등 ex.세콤,캡스등) 부터의 인식연동과 각종 전자문서(근태관련 서식)의 연동, 의사결정의 흐름, 주12시간의 초과근무 원천적 방지등 그룹웨어에서 진행되어야 효율성이 확실합니다. 막상 별도 신생 기업의 근태관리 솔루션을 도입했더니 기존 시스템과 연계가 안되어서 일을 이중으로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지오유 그룹웨어는 전자메일, 전자결재뿐만 아니라 전자결재와 연동이 되는 주 52시간에 특화된 근태관리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근태관리 시스템은 별도 비용 없이 관리자 화면에서 몇 가지 기능 설정을 통해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주 52시간 근무제에 특화된 지오유 근태시스템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옵션을 통해 회사 내부 사정에 맞출 수 있는 근태관리 각종 근태코드, 근무목표시간, 휴무관리, OT관리, 보상휴가, 각종 알림 기능, PC OFF제 등, 주 52시간에 특화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세콤, 캡스 기기와의 실시간 자동 연동이 제공되어 그룹웨어에서 출퇴근 기록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업장이나 근무조가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는 경우에도 몇 가지 간단한 설정을 통해서 관리가 가능합니다. 주 52시간 근무제의 큰 특징인 선택, 유연, 탄력근로제 역시나 관리자에 의한 설정을 통해 바로 반영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인사담당자분들이 엑셀이나 별도의 장부를 통해 근태를 관리하셨다면 지오유 근태관리를 통해 손쉽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자기주도적 근태관리 결재 승인이 되면 자동으로 근태 시스템과 연동이 되는 전자결재 문서를 제공합니다. 휴가 신청서에서는 상신자가 본인의 연차 수를, 잔업/특근 신청서에는 본인의 잔업 가능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조업의 생산직은 개개인이 잔업 신청서를 올리는 게 아니라 파트장이 파트원의 잔업시간을 취합해서 한 번에 올리실 수 있습니다. 근태 수정이 필요시엔 사용자가 직접 수정 영역을 지정하여 근태 변경 신청서를 올리실 수 있고 결재 승인이 되면 자동으로 반영이 됩니다. 주 52시간 근무제의 특징에 맞춰 본인의 월 근무 계획을 본인이 설정하여 결재를 득하게 되면 해당 월의 근무 계획이 자동으로 반영이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사용자 본인에 의한 확인, 변경이 가능하기에 더 이상 관리부를 괴롭힐 필요가 없습니다. 생산직의 근무환경과 모바일 근태의 손쉬운 접근 : 52시간 근태, 모바일 앱으로의 접근 생산직 근로자들이 휴가신청서, 잔업신청서 상신을 위해 PC앞에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상상해보셨습니까? 매일같이 출퇴근 관리를 위해 한명 한명 사무실에 비치된 한 대의 PC에 일일이 로그인하는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일의 능율을 올리기 위해 근태관리 솔루션을 도입했더니 오히려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모순 상황이 발생합니다. PC 없는 환경에서 근태관리가 가능한지는 꼭 살펴보셔야 합니다. 지오유 그룹웨어는 각 생산직 근로자가 직접 출퇴근관리, 전자결재 상신을 하실 수 있도록 별도 근태관리 모바일 앱을 제공합니다. 모바일 앱을 사용했을때 부정 출근등의 비정상적 접근을 막을 수 있는 위치 및 기기보안 옵션도 관리자가 직접 설정 가능합니다. 근태관리만을 위한 사용자는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관리가 가능하니 생산직의 인원추가나 용량 제한에 부담을 느끼실 필요가 없습니다. 근태관리 솔루션의 도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 실패하고 또 다른 일거리만 생기는 애물단지가 될지는 도입 전에 결정이 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그룹웨어나 지문인식기기와 연동이 가능한지, 제조업이라면 생산직 근로자들을 위한 모바일 어플이 제공되는지, 우리 회사 실정에 맞는 52시간 근무제도의 정의를 할 수 있게 옵션이 다양한지.. 누구가의 도움을 받는게 아닌 사용자 자기 주도적인 근태관리가 가능한지. 주 52시간 근무제의 시행을 앞둔 지금, 꼼꼼히 따져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