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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를 연도별로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부여방식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INTRO

현재 그룹웨어에서는 문서번호를 다양한 방식으로 부여할 수 있도록 예약어를 제공드리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연번 부여 방식이 다른 예약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어떤 새로운 연번 부여 방식이 추가되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예시를 통한 활용방법

그룹웨어에서는 다양한 예약어를 제공드리고 있으며, 이해가 쉽도록 샘플 예시도 표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여규칙보기 (샘플)'의 두 번째를 볼까요? 관리팀 A씨가 오늘 기안서를 올리고, 사장님 승인을 받게 된다면 아래와 같이 문서번호가 부여될 것입니다.

기안-관리팀-S-250424-001

그리고 같은 날, A씨가 또 기안서를 상신하고 결재를 받는다면 '기안-관리팀-S-250424-002' 이렇게 부여가 되겠죠. 그런데 다음날 A씨가 기안서를 상신하고 결재를 받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기안-관리팀-S-250425-001

이런식으로 다시 연번이 001번부터 부여가 될 것입니다. 또는 A씨가 결재 받은 문서가 상기와 같은 문서번호를 부여받더라도, 마케팅팀의 B씨가 똑같은 기안서를 상신하여 결재를 받으면

기안-마케팅팀-S-250425-001

이렇게 마케팅팀 안에서 001번으로 채번이 시작될 겁니다. 그렇다면 앞부분 '양식명-부서명-S-연월일'은 그대로 사용하고 싶은데, 연번은 통합적으로 관리를 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게 바로 이번에 새로 추가된 @NY 채번 방식입니다!
새롭게 업데이트 된 NY문서 채번방식
@NY 채번방식은 앞의 예약어들(부서,연,월,일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무조건 당해년도를 기준으로 채번하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예시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아까 예로 들었던 '기안-부서명-S-연월일-연번(@N)' 방식에서는 같은 문서양식임에도 불구하고 관리팀 A씨의 결재문서와 마케팅팀 B씨의 결재문서가 각각 채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연번 @N(3)을 @NY(3)로 변경한다면?

기안-관리팀-S-250424-001
기안-관리팀-S-250425-002
기안-마케팅팀-S-250425-003
기안-품질관리팀-S-250508-004
...

이런식으로 부서,날짜 관계 없이 001, 002, 003... 이렇게 채번이 됩니다. 그리고 2026년이 된다면 그 때 다시 001번부터 채번이 되겠죠.

주의사항

@NY 방식의 경우 시스템 구조상, 문서담당자가 '문서번호 수동등록'의 '마지막 문서번호로 적용' 기능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NY 채번방식은 마지막 문서번호로 적용 기능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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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이력

  • 2025-04-24 날짜로 신강혁 님으로 부터 컨텐츠명이 변경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