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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관리에서 작업자가 많을 때, 화면에서 처리하는 방식 변경

요구사항

일전에 개선해 주신 업무관리에서 작업지시 때, 부서를 선택하다 보니 많은 작업자가 할당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약 300명 가까이 작업자가 지정이 되었는데 이때 화면이 깨지는 듯 보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실제 깨졌다기 보다는, 300명을 화면에 뿌려주다 보니, 이상하게 나온다고 해야할 까요?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을 요청합니다.

개선사항

원래, 업무관리를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PM 작업책임자의 역할과 작업자의 역할을 분리하는 것이였습니다. 무슨 작업이든, 책임자가 있는데 그 사람을 PM이라 칭하는 것이고, 나머지 분들은 세부 쪼개진 작업 즉, WBS에 할당되어 실제 작업하시는 사용자들을 할당합니다. 이때 작업자가 그런 사용자들입니다. 300명을 할당 하셨다는 말씀은, 대형 프로젝트도 300명을 WBS에 할당하여 작업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작업에 대해 View 조회 권한을 갖지고 있을 뿐이지요. 조회자는 해당 업무를 열람하고, 진행 현황을 볼 수 있으며, 리플 정도의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작업자와 조회자를 구분하여 조회자는 작업자에서 빼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화면이 깨지는 듯 보이는 것은, 개선하였습니다.
  1. 업무관리 좌측 메뉴의 작업자 리스트를 최대 30건만 표시될 수 있도록 화면이 개선되었습니다.
  2. 우측의 업무 세부 화면에서 작업자를 기본적으로 30명만 표시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더 보기 버튼을 클릭해 보실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3. 업무 화면 하단에 WBS를 빠르게 보기위한 작업자 리스트도 깨지지 않도록 처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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